2009년 3월 개교예정 대학 설립인가(교육과학기술부 보도자료)

2009년 3월 개교예정 대학 설립인가 (2008. 7. 7(월))

- 중원대학교, 대전신학대학교, 한독미디어대학원대학교

<자료문의> ☎ 02-2100-6931, 대학경영지원과 과장 하수호, 사무관 문종수


□ 교육과학기술부(장관 김도연)는 ‘09년 3월 개교예정으로 대학설립 인가를 신청한 3개 학교법인에 대하여 대학설립을 인가하였다고 밝혔다.

□ 대학설립 인가는 교지, 교사, 교원, 수익용기본재산 등의 교육여건이 설립기준을 충족하는지 여부 확인 등 『대학설립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의절차와를 거쳐 이루어졌다.

※ 대학설립심사위원회 : 위원장 남궁근 서울산업대학교 교수 등 위원 9인

□ 대학설립 인가는 중원대학교, 대전신학대학교 2개 대학과 한독미디어대학원대학교 1개 대학원이 설립인가 되어 '09학년도부터 신입생을 모집하게 된다.

◦ 중원대학교는 신설로서 충북 괴산읍에 위치하며 공학계열 3개 학과, 자연과학계열 3개 학과, 사회계열 3개 학과 등 총 3개 계열 9개 학과로 입학정원 260명, 총정원 1,040명 규모의 대학이다.

◦ 대전신학대학교는 대전광역시 대덕구에 위치하며 4년제 대학 학력인정 각종학교에서 대학으로 개편되며, 신학과 60명 입학정원에 총정원 240명 규모의 대학이다.

◦ 한독미디어대학원대학교는 신설로서 서울특별시 강서구에 위치하며, 미디어제작전공, 미디어공학전공의 2개 전공으로 입학정원은 100명, 총 정원은 200명의 대학원대학이다.

□ 대학설립 절차는 대학을 설립하고자 하는 자가 소정의 재산을 출연하여 목적에 부합한 학교법인 설립계획서를 제출하여『대학설립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학교법인 설립인가를 받은 후, 교지와 교사(校舍)를 갖추고 교육과정 및 교원확보 등 1년 이상의 대학설립을 준비하여 동 심사위에 대학설립 신청서를 제출하게 된다.

◦ 학교법인 인가를 받은 후 대학설립 인가를 위해, 중원대학교는 2년째(1년 연장), 한독미디어대학원대학교는 2년째, 대전신학대학교는 3년째,『대학설립심사 위원회』의 심의를 신청했으며 미진사항을 보완하여 올해 설립 인가를 받게 됐다.

◦ 올해 미신청한 대학원대학교 학교법인 7개교를 포함한 8개 학교 법인은 학교법인 설립 후 대학설립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이다.


※ 붙임 : 2009년 3월 개교예정 설립인가 대학현황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