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규정은 한국교육실천연구학회(한국교육포럼)의 학회지인 교육실천연구 발행에 있어 윤리를 확립하고 연구부정행위를 사정에 예방하며, 연구부정행위 발생 시 공정하고 체계적인 진실성 검증과 상응하는 조치를 취하기 위한 연구윤리위원회(이하 “위원회”라 한다)의 설치 및 운영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 규정은 한국교육실천연구학회(한국교육포럼) 내 연구활동과 직?간접적으로 관련 있는 모든 연구원 및 관련자에 대하여 적용한다.
연구윤리 확립 및 연구진실성 검증과 관련하여 다른 특별한 규정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이 규정에 의한다.
저자는 연구의 제안, 수행, 결과보고 및 발표 등에서 자신이 행하지 않은 연구나 주장을 자신의 연구 결과이거나 주장인 것처럼 제시하지 않는다. 출처를 명시하지 않고 타인의 연구 결과를 유용할 경우 표절로 간주되므로 이를 행해서는 안 된다.
저자는 자신이 실제로 행하거나 공헌한 연구에 대해서만 저자로서의 권리를 가지며, 이를 업적으로 인정받는다. 자신이 직접 행하지 않았거나 전혀 공헌하지 않은 연구에 대해 자신을 저자로 올려서는 안 된다
저자는 국내외에서 이미 게재된 자신의 논문에 대해 이를 언급을 하지 않고 새로운 논문인 것처럼 이중으로 투고해서는 안 된다.
저자와 임원진은 학자적 양심에 충실해야 하며 사명감을 가지고 교육학 발전과 교육현실의 개선을 위하여 노력하여야 한다.
편집위원(회)은 투고된 논문의 심사 및 게재 여부 결정 등의 제반 과정을 엄정한 기준과 절차에 따라 추진한다.
편집위원(회)은 투고된 논문의 저자의 성별, 나이, 소속 기관 또는 사적인 친분과 관계 없이 단지 투고 논문 심사 규정에 근거하여 공정하게 심사를 진행한다.
편집위원(회)은 학술활동, 전문성 등을 고려하여 해당 분야에 적합한 3인의 심사위원을 선정하고 위촉한다. 편집위원 중 해당 분야 적임자가 없을 경우 다른 전문가에게 심사를 위촉할 수 있다.
편집위원(회)은 투고된 논문이 학술지에 게재될 때까지 논문의 저자와 논문의 내용을 외부에 공개하지 않는다.
심사위원은 논문심사 시 개인적인 학술적 신념이나 저자와의 사적인 친분과 관계없이 객관적 기준에 의해 공정하게 평가한다. 충분한 근거를 명시하지 않은 채 논문을 탈락시키거나, 심사자의 개인적 관점이나 해석과 상충된다는 이유로 논문을 탈락시키지 않는다.
심사위원은 논문심사 시 저자의 인격과 학문적 독립성을 존중해야하며, 저자를 비하하거나 모욕하는 표현을 하지 않는다.
심사위원은 투고 논문이 심사를 통과하여 학술지에 게재될 때까지 논문의 저자와 논문의 내용에 대해 비밀을 유지하며, 논문이 게재된 학술지가 출판되기 전에 저자의 동의 없이 논문의 내용을 인용하지 않는다. 탈락된 논문에 대해서는 비밀을 유지하되, 그 근거와 이유가 편집위원회를 통해 필자에게 충분히 전달되도록 한다.
한국교육실천연구학회(한국교육포럼)의 모든 회원은 본 윤리규정을 준수할 것을 서약해야 한다. 다만, 신입 회원은 입회 시에 본 윤리규정을 준수하기로 서약하고, 기존 회원은 별도의 서약 없이 본 윤리규정의 발효와 동시에 윤리규정 준수를 서약한 것으로 간주한다.
윤리위원회(이하 위원회)의 위원은 회원 중 회장의 제청으로 운영위원회의 승인을 받아 위촉한다. 위원은 편집위원으로 겸임하며 임기는 2년으로 한다. 위원이 심의대상이 될 경우 위원의 자격을 갖지 않으며, 위원회 구성 절차에 따라 1인의 위원을 충원한다.
위원회는 한국교육실천연구학회(한국교육포럼)회원의 윤리에 관한 제반사항을 관리하고, 본 규정에 위반되는 회원의 행위에 대해 심의하고 의결한다.
위원회는 심의결과를 즉시 회장에게 보고한다. 심의결과 보고서에는 다음 각 호의 사항을 명시한다.
위원회의 징계 건의가 있을 경우, 회장은 운영위원회를 소집하여 징계여부 및 징계 내용을 최종적으로 결정한다. 징계의 종류에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으며, 중복 징계할 수 있다.
윤리규정의 수정 절차는 본 학회 회칙개정절차에 준한다. 윤리규정이 수정될 경우, 기존의 규정을 준수하기로 서약한 회원은 추가적인 서약 없이 새로운 규정을 준수하기로 서약한 것으로 간주한다.
회원은 회원으로서 의무를 충실히 이행하며 , 학회가 수행하는 학술활동에 적극 협력하여야 한다.